● 일본속의 한류 12

일본 오사카 - 구다라스 百濟洲 의 백제사 사적공원

日백제왕족 위한 사찰 세워 성지로 관리 구다라스 百濟洲 의 백제사 사적공원 ◇백제사 사적공원에서 북쪽으로 샤카다케(석가악)의 산봉우리가 아득히 보인다. 옛 구다라스(百濟洲) 지역인 오사카 땅에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백제사 옛 터전’이 보존된 곳이 있다. 오사카부 히라카타(枚方)시 니시노(..

오사카 히메코소신사 - 단군 섬긴 신라 '곰의 신단'

신라 천일창 왕자와 히메코소신사 ◇신라 천일창 왕자와 부부의 연을 맺었던 여신 아카루히메(あかるひめ)의 얘기는 ‘고사기’에 전설로 전해진다. 아카루히메의 신주를 제신으로 모시고 있는 히메코소신사의 정전. “1889년 4월1일, 고래로부터 구다라군(百濟郡)이었던 지역에 행정상 새로운 정촌제..

일본 나라 법륭사(호류지) - 백제인 숨결 깃든 구다라관음상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대표적인 국보 불상은 ‘구다라관음(百濟觀音)’이다. 백제가 7세기 초에 나라(奈良) 땅 왜 왕실로 보내준 훌륭한 녹나무 불상이다. 흡사 늘씬한 여성처럼 쭉 뻗은 키 2m28cm의 입상. 현재 일본 나라 땅 ‘호류지’(法隆寺·607년 백제 건축가들이 세움) 경내의 ‘구다라관음당’ ..

오사카 시텐노지 - 옛 구다라스(백제주) 백제 양식 빼닮은 절

지금의 오사카 시내 중심지인 그 옛날 구다라스(백제주) 한복판에 우뚝 선 가람이 시텐노지(四天王寺)라는 절이다. 시텐노지가 있는 이 고장은 예부터 오랜 세월 행정 지명이 줄곧 구다라군(百濟郡)이었다. 그후 1685년에 히가시나리군(東成郡)으로 바뀌었으며, 1889년 덴노지촌(天王寺村)으로 다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