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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맛있는 밥, 윤기흐르는 밥짓는 요령 본문

① 쌀 잘 씻기
● 밥 짓기 30분 전에 쌀을 씻어 두세요.
쌀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야만 뜸이 잘 들어. 여름에는 30분, 겨울에는 1시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적당.
● 쌀을 살살 저어서 씻어야
이유가 비타민 B1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실제로 쌀에는 비타민 B1이 거의 없다. 처음에는 물을 충분히 붓고 손으로 저어 쌀겨나 먼지를 씻어내고 세게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야 밥에 윤기가 나고 맛도 좋다. 처음부터 세게 씻을 경우에는 먼지나 쌀겨 등이 쌀에 흡수되어 밥맛이 나빠진다
● 쌀 씻을 때 첫물은 가능한 한 빨리 헹궈라.
도정과정에서 쌀 표면에 붙어있는 쌀겨 냄새가 씻는 동안 쌀에 밸 수 있기 때문 빨리 헹구어 버리는 것이 좋다. 쌀눈이 떨어지지 않도록 가볍게 4~5회 씻는다. 요즘 쌀은 깨끗하게 도정되어 나오기 때문에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씻고 재빨리 물을 따라내면 된다.
② 쌀 맛있게 불리기
● 씻은 쌀 오래 담아 두지 마라
쌀을 다 씻었다면 기호에 따라 쌀을 담가둘지 말지를 결정한다. 진밥을 좋아한다면 밥 할 솥에 쌀을 넣고 물을 부어 담가둔다. 30분 이내.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이 빠져 나가고, 쌀겨 냄새가 섞여 밥에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할뿐더러 밥알 모양도 뭉개져서 밥맛이 떨어지게 되고, 부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밥 했을 때 역한 냄새가 나고 밥알 모양도 퉁퉁 불어 좋지 않다면 바로 이 때문.
쌀을 불릴 때는 쌀이 충분히 잠길 만큼 물을 붓고 30~40분 정도 담가놓는다. 시간이 없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불려 밥을 짓는다. 추운 겨울에는 1시간 이상 불리고 쌀이 어느 정도 불면 체에 밭쳐둔다. 너무 오래 불리면 쌀알의 모양이 흐트러지고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쌀을3~40분 쌀을 불여 밥을 짓지 못하게 되면 체를 받쳐, 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더 이상 쌀이 불지 않도록 하라.
밥이 될때까지의 포화수분은 27% ~ 30% 정도이다. 따라서 아무리 바쁠지라도 여름철에는 30분이상, 수온이 낮은 겨울에는 1 시간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수온을 높여 미지근한 물에 담궈 놓으면 조금은 시간 절약이 된다.
③ 물의 양이 중요
● 전기밥솥이나 압력솥이라면 물량을 맞춰 바로 취사한다. 일반 냄비에서 밥 할 경우 물을 좀 더 잡을 것. 쌀의 1.4배가 적정하다. 불렸다 밥을 할 때 물과 쌀의 분량은 같다. 현미밥ㆍ잡곡밥을 맛있게 지어 가족에게 먹이고 싶다면 물은 1.3~1.5배로 조절하고 30분 정도 불렸다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물 조절은 좋은 쌀을 전제로 한 것. 쌀이 안 좋거나 묵은쌀이라면 적정치보다 물을 좀더 붓는다. 햅쌀은 적정치보다 반 컵 정도 물을 덜어내고 밥 해야 질지 않다. 용기에 따라 물의 양이 다르다. 냄비-무쇠솥-전기밥솥-압력밥솥 순으로 물을 많이 잡아야 한다.
● 압력솥에 밥을 할 경우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지어도 돼요. 물의 양은 쌀 분량의 1.1배 정도로 해요. 센 불에서 끓인 후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끓이세요. 전기밥솥에 할 때는 쌀 분량의 1.2~1.5배 정도의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지으세요.
● 잡곡밥인 경우는 쌀 분량의 1.7배 정도의 물을 부으세요. 이렇게 깨끗이 씻었으면 밥물을 쌀의 1.2배 정도로 붓고 지으면 되는데 전기 밥솥으로 밥을 할 경우에는 표시된 분량의 80% 정도만 넣어야 맛있는 밥이 된다. 햅쌀보다는 묵은 쌀이 물기가 적은 점을 감안하여 물의 양을 조절한다. 그리고 밥맛은 어느 솥에서 지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보통 밥솥일 경우 두꺼울수록 밥이 맛있게 지어진다. 두꺼운 것은 일반적으로 열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때문이다.
● 반드시 계량컵으로
보통 쌀을 솥에 안치고 손등에 바로 차기 직전까지 물을 부어 밥을 짓지만 쌀을 덜 때 사용했던 계량컵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보통 햅쌀은 쌀의 1.1~1.2배 정도, 즉 쌀을 3컵 넣었다면 물은 3½컵 정도를 붓는다. 묵은 쌀과 잡곡밥은 쌀의 1.3배 정도의 물을 부으면 정확하다. 찹쌀은 물의 양을 동일하게 1:1로 잡는다. 계량컵을 사용해 물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손등으로 물높이를 가늠한 다음부터는 계량컵 없이도 물량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다.
●- 쌀 부피의 1.2배, 쌀 중량의 1.5배
- 잘된 밥 : 수분 함량은 65%, 쌀 중량의 2.4배
- 김밥, 카레라이스 용 밥의 물의 양 : 쌀 부피의 1.1배
- 물의 양은 쌀의 종류, 쌀의 건조상태, 쌀의 양에 따라 다르다.
- 물에 불리면 물을 미리 흡수하여 호화가 신속히 일어나서 밥맛이 좋아진다.
④ 맛있는 밥의 핵심의 불 조절, 횟수는 세 번
●불의 세기를 잘 조절한다. 센 불→중간 불→약한 불
일단 밥을 시작하면 밥이 다 될 때까지 그대로 놔두는데 그것보다는 밥솥에서 김이 나기 시작할 때 솥뚜껑을 열어 밥을 두세 번 휘저은 다음 다시 뚜껑을 닫고 약한 불로 뜸을 들이면 한결 더 맛있는 밥이 된다.
● 가스 레인지에서 밥을 한다면 화력 조절도 신경 써야 한다. 센불에 올려 밥이 끓거나 압력 추가 돌아가면 중간불로 줄인다. 10분쯤 후 약한 불로 줄이거나 불을 끄고, 14분 가량 뜸을 들인다. 뜸들이기 과정이야말로 '호화'가 이뤄져 밥의 맛을 완성하는 순간. 기다림 없이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없다는 얘기다.
● 압력밥솥 불조절
5~10분 센불을 유지하다가 끊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8~10분 정도 유지하다가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할때 마지막으로 10초간 센불로 압력를 높인 후 불을 끈다. 그리고 10분정도 끔을 들여야 맛있는 밥이 된다. 뜸을 들인후 밥을 거의 바닥에서 윗부분까지 뒤집어 엎는다는 느낌으로 썩여 준다. 이래야 밥알사이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밥이 덩어리 지는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또 바로 뚜껑을 열지 않으면 밥위로 수증기 방울이 떨어져 밥맛이 덜하다
⑤ 묵은 쌀은 밥을 짓기 전에 식초.식용유.소금을 살짝 뿌리면 묵은 냄새가 제거
●묵은 쌀로 밥을 하면 밥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우선 아침밥 지을 쌀을 전날 저녁에 미리 씻은 다음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얼마동안 담가 두었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미지근한 물로 한 번 더 헹구고 나서 밥물에다 차 스푼 하나 정도의 소금과 샐러드 기름 1큰술을 넣고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쌀에 식용유 한 방울을 넣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밥을 맛볼 수 있다. 또 입맛이 없을 때 소금이나 간장을 1작은술 정도 넣고 밥을 지으면 간이 살짝 배어 입맛을 돋운다. 다시마 국물로 밥을 지어도 맛있다.
● 밥물의 1/4 정도를 우유를 부어 밥을 지으면 밥맛이 부드럽다. 탈지분유를 넣어줘도 맛이는 밥이 된다
⑥ 뜸들일때 골고루 저어주라
● 밥이 잘 됐다면 표면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쌀 하나하나의 형태도 그대로 살아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밥 전체를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주는 것도 잊지 말 것. 솥 밖에서 안으로, 아래와 위를 완전히 바꿔 준다는 생각으로 섞는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밥의 공극이 밀착돼, 밥이 금세 딱딱해지고 맛을 잃게 된다. 다 저었다면 밥을 가운데로 수북하게 모아둘 것. 밥의 수분이 보존돼 밥맛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 찬밥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이럴 때는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 되기 전 3분 전쯤에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으면 처음 한 것처럼 변할 것이다.
※또 찬밥을 찔 때는 찜통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깨끗한 행주로 밥을 싸서 놓고 찌면 행주가 수분을 빨아들여 알맞게 부푼 밥이 된다.
⑦ 윤기가 흐르는 무게감 있는 쌀을 고르기
● 좋은 쌀은 충분히 건조되고 쌀알에 윤기가 돌며 묵직한 무게감이 있다. 밥맛 좋은 쌀을 고르려면 쌀을 살 때 눈으로 보이는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는 게 좋다. 우선 쌀알의 색이 희고 깨끗한 것, 쌀알에 윤기가 도는 것, 쌀알에 티끌이 섞여 있지 않은 것, 쌀알이 동글동글하고 작으면서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은 쌀이다. 쌀알 한쪽에 하얀 것이 끼어 있거나 금이 간 것은 늦게 수확했거나 건조 과정에서 비를 맞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밥맛이 가장 좋은 수분량은 16% 정도... 이 정도 수분을 보유하려면 도정 한 지 15일 이내가 되어야 한다. 1~2개월 사이 도정한 것이라면 무리 없다. 그 이상이라면 수분과 영양소가 빠져나가 서서히 맛이 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⑧ TIP
● 냄비나 솥은 뚜껑에 무게가 있고 이가 꼭 맞아야 밥이 끓어 올라와도 쉽게 들썩거리지 않는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압력밥솥에 밥을 하면 더 맛있는 증거가 될 것이다. 또 솥의 크기에 비해 쌀이 너무 많거나 적어도 잘 지어지지 않는다.
● 밥을 할 때 숯을 넣으면 윤기가 흐르고 밥맛이 좋아져요
● 밥은 지은 지 12시간 이내 섭취해야 처음 맛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바로 지은 밥은 1회분씩 용기에 담아 충분히 식힌 후,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 전자 레인지에 돌리면 새로 한 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⑨ 맛있는 밥짓기의 시작 - 쌀 보관 방법
● 쌀자루를 개봉한 채로 보관하지 않는다.
쌀은 온도가 낮은 장소에 수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니까 봉투 채로 싱크대 밑에 보관한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봉투는 온도나 냄새를 통하게 하므로, 쌀통이나 밀폐용기 등에 보관합시다.
● 남은 쌀위에 새 쌀을 붓지 마라
쌀통에 쌀이 적어졌다고 해서, 그 위에 바로 쌀을 부어 담는 것은 NG!
오래된 쌀을 쌀겨가 새로운 쌀의 빨리 상하게 해 버립니다.
쌀통에 담겨 있는 쌀을 다 사용한 후, 새로운 쌀을 담읍시다.
● 페트병을 활용하라
쌀의 보관 방법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바로 페트병에 넣어 냉장고(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뚜껑을 꽉 닫으면, 습기를 차단해 산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저온에 보관하는 것으로 쌀이 휴면상태에 접어들어, 쌀이 나빠지는 스피드가 늦어져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쌀 벌레는 고추를 싫어한다
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추를 2∼3개 함께 넣어두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추가 충분히 건조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 묵은 쌀로 밥 지을땐
쌀이 오래 된 경우에는, 밥을 지을 때 샐러드유나 꿀을 함께 넣으면 광택이 도는 맛있는 밥을 지을수 있습니다.
샐러드유 … 쌀 3홉에 1 큰 술
꿀 … 쌀 3홉에 1 작은 술
<쌀과 어울리는 잡곡과 그 조리법 >
보리
보리는 벌레가 없는 엄동설한에 왕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농약을 칠 염려가 없는 무공해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직을 비롯해 철분, 비타민B1, B2가 풍부하여 섬유질이 풍부해 만병의 원인인 숙변이 몸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수수
아이들 백일이나 돌에는 반드시 수수팥단자를 만들어 차리던 것이 우리네 풍습. 곡식용 수수의 주성분은 당질이며, 찰수수에는 단백질, 지방이 많이 들어 잇다. 메수수나 고량은 술, 사료에 쓴다. 수수밥을 지을 때는 우선 수수를 박박박, 여러번 문질러 씻어야 한다.
수수에서 나는 떫은 맛을 완전히 빼기 위한 것. 붉은 물이 우러나도록 충분히 헹궜으면, 깨끗이 씻어둔 쌀과 고루 섞어 밥을 지으면 된다. 굵은 소금으로 간간하게 간해 주면 더 맛있다.
팥
쌀과 콩에 뒤 이은 우리의 주곡. 비타민 B1이 풍부해 팥밥을 먹으면 각기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도 전해 내려 온다.
흰쌀에 팥을 섞으면 당질 대사가 잘되는 것은 물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또 팥에는 섬유소도 포함되어 있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적. 팥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밥물로 재활용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
조는 쌀보다 더 오래 전부터 주요 곡식으로 재배되어 왔던 곡식. 토양이 척박하고 온도가 높고 가문, 곡식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 잘 자란다.
우리 나라에서도 남쪽 지방보다는 중부 이북의 평안도. 함경도에서 많이 생산되며 주식인 밥이나, 죽, 그리고 엿, 소주의 원료 등으로 쓰인다. 조밥은 지을 때는 물에 약 30분 정도 불렸다가, 쌀과 함께 끓이면 된다.
콩
콩의 종류를 살펴보면 두부, 콩나물에 쓰이는 노란 메주콩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 검정콩, 강낭콩, 밤콩, 청태, 완두, 얼룩이콩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검정콩은 조림이나 엿으로 많이 쓰이고, 밥에 놓아 먹는 것은 주로 강낭콩과 밤콩이다. 밥을 지을 때, 풋콩은 껍질은 까서 그대로 넣으면 되고, 밤콩, 검정콩은 물에 씻어 원 크기대로 불려 넣어야 한다.
돌솥 영양밥을 맛있게 짓는 법
돌솥은 일반 밥솥과 달리 돌솥의 영향이 커서 수분을 굉장히 빨리 빨아들이는 속성이 있어서 물 맞치는 것을 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뚜껑을 열으시면 안되구요. 한참뜸을 들이신 후에 뚜껑을 열으시고 뚜껑을 빨리 여시면 김이 빠져나가고 수분이 나가서 밥이 뻐득해지고 건조해집니다^^ 그럼 팁으로 돌솥으로 다양한 맛있는 밥 짓는 거 알려드릴게요^^ 한 그릇에 영양이 담뿍! 별미 영양밥
돌솥영양밥
● 준비할 재료
쌀 4컵, 수삼 1뿌리, 밤 4개, 대추 6개, 은행 8알, 닭살 60g, 표고버섯 1장, 당근 30g, 검은콩 ¼컵, 육수 4컵, 청주1큰술, 간장 약간 비빔 양념장(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홍고추 1개, 깨소금, 참기름 약간), 참기름 1큰술
● 만드는 법
① 쌀은 밥짓기 30분~1시간 전에 깨끗이 씻어 체에 건진다.
② 수삼은 길게 저며 썬다.
③ 밤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씨를 바르고 은행도 뜨거운 물에 삶아 껍질을 벗겨서 작게 썬다.
④ 닭살은 1cm 각으로 썰어 간장과 술을 조금 넣어 밑간 양념을 한다.
⑤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각각 0.5cm 크기로 작게 썰고, 검은콩은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⑥ 솥에 쌀과 수삼, 밤, 대추, 은행, 닭살, 표고버섯, 당근을 넣어 고루 합해 분량의 육수를 부어 밥을 짓는다.
⑦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⑧ ⑥의 밥이 뜸이 들면 고루 섞어서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약선구기자밥
● 준비할 재료
구기자 30g, 표고버섯 2장, 죽순 50g, 은행 30g, 쌀 3컵, 물(구기자 삶은 물) 3⅓컵
● 만드는 법
① 구기자는 깨끗이 손질하여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끓어 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여 구기자물이 우러나오도록 20~30분 정도 끓인다.
② 쌀은 밥짓기 약 30분 전에 씻어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③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0.5cm크기로 썬다.
④ 죽순은 빗살무늬 사이에 있는 석회분을 떼어내고 쌀뜨물에 담가 아린 맛을 우렸다가 건져 표고버섯과 같은 크기로 썰고, 은행은 끓는 물에 삶아 껍질을 벗긴다.
⑤ 냄비에 쌀과 표고버섯, 죽순, 은행을 고루 섞어 담고 ①에 구기자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⑥ 뜨거울 때 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낸다.
콩나물밥
● 준비할 재료
쌀 3컵, 쇠고기 100g, 콩나물 300g, 물 3⅓컵 고기 양념(간장 1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비빔 양념장(간장 4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 만드는 법
① 쌀은 밥짓기 약 30분 전에 씻어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③ 쇠고기는 채로 썰어 고기 양념으로 버무려 밑간 양념을 한다.
④ 쌀과 쇠고기, 콩나물의 양을 각각 반으로 나누어 냄비나 솥에 먼저 쌀을 고루 안치고 그 위에 콩나물과 쇠고기를 고루 놓고 다시 반복하여 쌀과 쇠고기와 콩나물을 놓는다.
⑤ ④에 밥물을 부어 보통 밥짓기와 마찬가지로 밥을 짓는다. 처음에는 센불에 올려 끓어 오르면 불을 중불로 하여 쌀알이 퍼지면 불을 약하게 하고 뜸을 충분히 들인다.
⑥ 밥이 다 되면 위·아래를 고루 섞어 밥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따로 그릇에 담아내어 먹는 사람이 식성에 맞추어 끼얹어 비벼 먹도록한다.
송이밤밥
● 준비할 재료
쌀 3컵, 송이버섯 1개, 밤 5개, 물3컵
● 만드는 법
① 쌀은 밥하기 30분 전에 깨끗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송이는 길이대로 저며 썬다.
③ 밤은 껍질을 벗기고 그릴에 넣어 알맞게 구워낸다.
④ 냄비에 쌀과 밤을 담고 분량의 물을 부어 뚜껑을 닫아 센불에 올린다. 한 번 끓어 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송이썬 것을 얹는다.
⑤ 쌀알이 퍼지면 불을 약하게 하여 뜸을 충분히 들인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무말랭이밥
● 준비할 재료
무말랭이 50g, 쌀 3컵, 닭가슴살 50g, 소금·후춧가루·청주 약간, 당근 30g, 완두콩 30g, 달걀 1개, 실파 2뿌리, 흑임자·깨 약간, 물 3컵, 참기름 약간, 양념장(청장 3큰술, 다진 파 1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참기름 1작은술)
● 만드는 법
① 무말랭이는 미지근한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꼭 짠다.
② 쌀은 밥짓기 약 30분 전에 씻어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③ 닭가슴살은 저며서 채썰어 소금·후춧가루·청주로 밑간 양념을 한다.
④ 당근은 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달걀은 지단을 부쳐 곱게 채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⑤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달구어 닭고기와 무말랭이를 넣어 볶는다.
⑥ ⑤의 닭고기가 익으면 쌀을 넣고 볶아 분량의 물을 붓고 밥을 한다.
⑦ 밥이 뜸이 들 때쯤 당근과 완두콩을 넣어 뜸을 들인다. ⑧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⑨ 그릇에 ⑦의 무말랭이밥을 담고 지단과 실파 송송 썬 것을 얹고 흑임자와 깨를 뿌려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약밥
● 준비할 재료
찹쌀 5컵, 황설탕 1컵, 참기름 6큰술, 간장 5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밤 10개, 대추 5개, 잣 2큰술
● 만드는 법
① 찹쌀은 깨끗이 씻어서 6시간 이상 불린 후 물기를 빼 40분 정도 쪄낸다. 찌는 도중에 나무 주걱으로 섞어준다.
② 밤은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대추는 씨를 발라내 2~3조각으로 자르고 잣은 고깔을 벌린다.
③ 찹쌀은 고술고슬하게 밥을 짓고 뜨거울 때 큰 그릇에 펴놓고 준비한 분량의 황설탕, 참기름, 간장, 계피가루 등으로 간하여 2시간 정도 행주로 덮어둔다.
④ ③의 찰밥에 간이 충분히 스며들면 찜통에 젖은 베보를 깔고 밤과 대추를 넣고 1시간 정도 쪄낸 후 잣을 섞어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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