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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치료 어떻게 본문
무릎 관절염 치료 어떻게 |
초기엔 약물·운동 요법 증세 심하면 인공 관절 |
관절염이란 관절 내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붓고 아픈 것을 의미한다. 류마치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등이 있다.
흔히 알고 있는 류마치스 관절염은 1% 미만으로 드물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서양인에게는 엉덩이 관절에 많이 발생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무릎관절에 발생한다.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물리요법 운동요법 등
보존적 치료를 받는다.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등 관절염 보조식품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종래의 의약품과 잘 조절해 함께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를 6개월 이상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으면 관절경 수술을 받아야 한다. 관절 주위에 단춧구멍보다 작은 구멍을 2~3개 내고 내시경과 특수 수술기구를 집어넣어
레이저 등으로 수술하는 것이다. 그러나 관절경 수술로 관절염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무릎이 닳는 속도를 줄여주고, 증상을 감소시켜 정상생활을 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해 줄 뿐이다.
관절염이 더 심해져서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 때는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손상된 관절 부위를 얇게 잘라내고 특수금속으로 제작된 인공관절을 넣어주는 수술이다.
대동병원 정형외과 송무호 과장은 "예전에는 수술기술의 부족으로 '뻐쩡다리'가 되는 등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양반 자세를 하고 앉거나 쪼그려 앉는데도 별 무리가 없는 시술법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군기자 부산일보 2006/10/03일자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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