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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문병원을 찾아서>수술·운동요법뒤 다리·허리통증 탈출 본문
<최고의 전문병원을 찾아서>수술·운동요법뒤 다리·허리통증 탈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도성욱(45)씨는 어느날 갑자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다리가 아팠다. 인근 한의원을 찾았더니 침으로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도씨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며칠동안 침을 맞아도 통증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전에는 침을 맞고 오후에는 인근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세는 별반 호전되지 않았다.
카이로프락틱(척추 교정을 통해 신체 각 부위의 질병을 고친다는 요법)도 받아 봤지만 소용없었다. 그렇게 1년6개월을 통증에 시달린 도씨는 어느날 지인으로부터 나누리병원을 소개받았다. 그 지인은 “3개월 전에 나누리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수영, 등산을 즐길만큼 다 나았다”고 추천했다.
수술없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자생한방병원(문화일보 11월 20일자 21면 참조)도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는 나누리병원을 추천한다. 도씨는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도씨의 경우 1년이상 다른 병원에서 여러가지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혈액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정밀진단을 거쳤다. 검사 결과 도씨는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척추관협착증, 요추추간판탈출증 등을 진단받았다.
병원측은 도씨에게 신체조건에 맞는 수술 치료방법과 운동치료방법 두가지를 제안했다. 도씨는 주위로부터 허리에 칼을 대면 안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지만 지인의 결과를 믿고 수술을 결정했다. 도씨가 받은 수술은 절개시 최소한의 상처만을 내서 정상조직을 최대한으로 보전하는 방법인 미세현미경 수핵제거술이다.
수술 후 도씨는 다리통증은 물론 허리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병원측이 제공한 맞춤 운동요법 때문에 도씨는 회복속도도 빨랐다.
수술 후 특히 허리근력이 약화된 도씨에게 걷기 등 근력강화 위주의 운동처방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도씨는 병원 의료진이 참 자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친한 친구가 ‘일단 수술부터 권하는’ 것으로 소문난 모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날 퇴원했는데, 지금도 다리가 저린다고 하소연하던 게 잊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수술 후 나누리병원에 1주일동안 입원한 도씨는 입원실에서 의료진의 친절한 보살핌을 받았다.
퇴원 후 통증이 사라진 허리가 마냥 신기한 도씨는 요즘에도 ‘진작 나누리병원을 찾았다면 지난 1년 허송세월하지 않았을텐데’하고 회상한다.
이승재기자 leesj@munhwa.com
2008년 1월 8일 (화) 14:32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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