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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방법 공개 - 키성장 롱다리 10계명 본문
키크는 방법 공개 - 키성장 롱다리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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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신문에 한국의 출산율은 1.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기사가 났다. 한 가정 당 자녀수가 적다보니 반대급부로 아이에게 쏟는 관심과 정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근거가 명확치 않은 방법들을 소중한 내 아이들에게 함부로 사용하다가 오히려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잠꾸러기가 롱다리 된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진리는 수면에서도 마찬가지다.
깊은 잠을 잘 때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므로 잠들기 전 콜라, 커피 등 각성 작용이 있는 식품의 섭취는 물론 밤늦도록 게임, TV시청, 인터넷 사용 등을 피하도록 한다.
따라서 꾸준히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농구, 배구, 줄넘기 등 성장판에 좋은 자극을 주는 종류의 운동을 일정시간 동안 해 주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장판에 긍정적은 자극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단,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위에 부담을 주고 지방을 축적시켜 성장판을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양은 달걀 한 개 내외 정도의 분량이 적당하고, 소고기, 닭고기, 흰살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좋다.
부모들이 키 크는데 좋다며 임의로 칼슘 영양제를 챙겨 먹이는 경우가 있으나 과잉 섭취시 오히려 성장판이 막혀 키가 더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멸치나 우유 등 고칼슘 함유 식품으로 먹도록 한다.
현관 앞에는 체중계를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성분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조숙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조숙증이 올 경우 성장판 분열이 촉진되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십대에는 또래 문화를 따라 비만의 원인이 되는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에 한창 맛을 들이기 쉬우므로 영양은 적고 칼로리만 높은 간식류는 되도록 자제시키는 게 좋다.
성장판 검사 받아보기
현재 뼈 나이와 함께 이후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는 겉모양만으로는 전문가도 알기 힘들다.
성장판의 상태는 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으며, 검사 당일 결과가 나오는 간단한 검사 이므로 기회가 될 때 반드시 성장판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성적 호기심은 조금 뒤로 미루자
성호르몬은 성장판의 분열을 촉진시켜 성장판이 닫히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으로,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뇌하수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욕구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자극 정도가 달라지므로 키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가능한 성적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림, 책, 동영상 등을 멀리해야 한다.
술, 담배는 금물
보약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생식 기능을 강화시키는 약재를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되면 사춘기를 일찍 오게 하는 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보약 꼭 먹이고 싶다면 성장전문의와의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와 비염관리는 철저히
하지만 현재로서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소아 비염의 현실. 결국 피부와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을 체크하고 노출을 줄여주어야 한다.
먼지 제거에 힘쓰며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 습도를 유지하고, 알레르기 유발식품은 체크 후 섭취하도록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아이에 맞추어 주자.
바른 자세가 키 성장 돕는다
소파나 바닥에 누워 TV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 한쪽 손이나 높은 베게, 소파의 팔걸이와 같이 높은 위치에 머리를 두어야 시선의 각도가 TV를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척추가 곧으면 키도 커 보이고 맵시가 있어 보인다. 또 등뼈의 관절이 건강해야 전신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 키 성장이 원활해지므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츠(artsnews)뉴스 200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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